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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망울이 물결치는 꽃밭에서 힐링
초록빛으로 광활하게 펼쳐지는 메밀밭을 보유한 마을. 오롯이 하늘과 나무, 꽃을 배경으로 한 감성 가득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어 촬영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5월부터 6월 사이에는 마치 눈이 내려앉은듯한 하얀 꽃이 앙증맞게 피어나고, '청정 제주 와흘메밀꽃 축제'가 개최되어 메밀을 활용한 음식이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도 있다. 이곳은 산책로가 울퉁불퉁하여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마을 공동 사유지이므로 정해진 산책 코스 외에는 출입을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