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hina_Central_Television_HQ,_from_China_World_Trade_Centre.jpg
중국 최초 TV방송의 본사
CCTV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관영방송이자 중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사이다. 총 44층 규모에 높이 234m인 CCTV의 본사 건물은 네덜란드 건축가 렘 콜하스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2004년에 기공하여 2009년에 완공되었으나 큰 화재를 겪은 후 2012년에 재오픈하였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ctv_2009.jpg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축된 빌딩
CCTV 본사는 건물 가운데가 뚫려있고 상층 부분이 맞닿아 있는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로, '큰 바지'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곳이다. 2014년에는 중국의 10대 건축물로 선정되었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경이로운 10대 건축물 중 하나로도 랭크되면서 베이징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