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2048,w_2048/ac2e690f-b6df-4993-b35d-af9e66d7a328.jpeg
공들여 빚은 설치 미술
진흙으로 만든 조각이 가득한 이색 테마 파크. '달랏 기차역', '랑비앙 산' 등 대표 명소를 미니어처로 만날 수 있고, 하트 모양을 이루는 백조, 화살을 겨누는 큐피드를 포함한 포토 존이 많다. 특히 '코비드19 파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제로 묶여있는 손, 멈춰버린 시계 등 해학적으로 표현한 조형물을 둘러볼 수 있다.
베트남의 '로미오와 줄리엣'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있는 형태로, SNS에서 핫한 포토 스팟이다. 사랑하는 사이지만 서로 다른 부족으로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속설이 담겨있다. 호수 위에 있어 물에 비치는 조형물과 하늘이 운치를 더하고, 푸른 자연 경관에 둘러싸여 수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