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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자유여행: 푸른동굴 스쿠버다이빙(feat.마린클럽우미)

2018. 04. 05 목, 오키나와 요미탄 촌 "MARINE CLUB UMI" -비치스쿠버다이빙, 푸른동굴 스노클링.

일본 맵코드

일본인 5명과 저희 2명(고프로, 물고기먹이주기 전용 7명) 이렇게 진행했는데 영어로 말씀도 계속 해주시고 충분한 안전설명과 착용법 알려주셔서 물 하나도 안먹고 너무 예쁜 경험했습니다. 굉장히 저렴(28,600원)하기도 했고 한국인전용 타 투어에 비해 버스타고 가기 좋은 위치와 샤워장까지 있어서 특히 만족스러워요. 저희는 보트투어말고 일반 2시간짜리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푸른동굴은 기대만큼 막 예쁜 편은 아니었지만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고프로로 바닷속 영상도 따로 찍어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물고기 먹이주기 1000엔(2인합)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려요.

한국인 직원분 계셔서 의사소통 문제 없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처음하는 스노클링이라 정신 없었는데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비 와서 푸른 동굴 못 들어간 게 아쉽지만 그 핑계로 한 번 더 와서 꼭 가야겠어요 'ㅅ' b

3-4만원에 스노큘링을 할수 있어요. 물에서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빌리면 3만원 정도 추가되는데 좋습니다. 안전하게 가이드가 인도해 줍니다.

직원분들도 되게 친절하고 재밌었어요! 다만 푸른 동굴 패기지를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물고기를 많이 보진 못했어요ㅠㅠ

마린 클럽 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