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친절하고 좋았던 제주 레드캡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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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레드캡 렌터카 예약및 대여 반납

제주도 렌트카 레드캡 렌터카를 선택한 이유

지난 8월 휴가 때 지인 분 소개로 처음 이용해봤어요.
당시엔 서비스도 차량도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다시 찾았네요. (당시엔 차량결함 ×)


그런데....
차량 유리도 너무 지저분하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출발하자마자 계기판에 경고등이 뚜둥~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가 뜬거에요. (사전안내 없었음)

차량인수 전 점검 때 분명히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이게 참 아쉬웠어요. 

더 최악인 점은 CS.....
대처가 진짜 최악이었네요 ㅎㅎㅎ 
TM전담하시는 고객센터 직원 분... 
(대처가 너무 미흡하고 못미더워서 성함 여쭤보니 다음날 그만 둘 예정이라 알려줄 수 없다는 황당한 발언은 잊히지 않을듯요)
우물쭈물.. 어이없다는 웃음, 앵무새같은 답변 등
정말 비 전문적인 대처에 여행 첫 날 부터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남편이 트렁크에 있던 장비로 공기압 주입해서 결국은 잘 해결됐어요. 
긴급으로 기사님 출동하시긴 했는데 길도 막히고 기사님 계신 곳으로 저희가 가야했어요.
목적지 반대 방향이라
만약 그랬다면 2시간 이상 지체되었을 거에요...

상황설명하니 마지못해 연료비용 서비스 어느정도는 해주겠다는데 설명을 너무 답답하게 해서 다음 여행 때는 레드캡 다시 찾을지 잘 모르겠네요.





중형차 렌트했는데...연식이 좀 된차일까봐 걱정많이했는데..생각보다 깨끗하고 괜찮은차였어요...슈퍼자차라 잔기스나 사고걱정없어서 넘 맘편하게 돌아다녔어요..인수,반납 다 너무 간편해서 좋았어요..담에도 가격적당하면  이용할생각입니다..강추예요..

그냥 여기하세요. 슈퍼자차여서 그런가 앞밤퍼 긁었먹었는데 반납때 아무말안하고 웃으며 안녕히가세요. 끝! 오히려 제가 어리둥절
더 저렴한곳도 있었겠지만 차량 깨끗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100프로 만족

차량내부 청결하고 기사님도 친정하셔서 다 좋은데 이동하는 차량이 너무 작아요 ㅜㅜ 짐도 못 담고 무더위에 다른렌트카는 다 큰 버스가 와서 태워가는데
작은차에 짐 낑겨서 서서 왔내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