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샹들리에와 '성 니콜라스'의 삶을 묘사한 천장화
옥빛 첨탑과 하얀 건물의 조화가 인상적인 구시가지 성 니콜라스 성당은 화재로 손실되었다가, 18세기경 프라하 유명 건축가 'K. I. 딘젠호퍼'에 의해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내부에 들어서면 약 1,400kg의 거대한 왕관 모양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위로 '성 니콜라스'의 삶을 묘사한 프레스코화가 천장 전체를 장식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하여 오르간 연주회, 합창 등의 이벤트가 열리기도 하니 방문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