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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 중심지 '아랍 스트리트'의 랜드마크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이슬람 사원으로, 1824년 싱가포르 최초의 술탄 '후세인 샤'가 가족과 지인을 위해 건축하였다. 그 후, 사원을 중심으로 이슬람 문화가 들어서기 시작하였고, 많은 신도들을 수용하기 위해 1932년, 황금색 돔이 있는 아라베스크 양식으로 재건축 되었다. 200여 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립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싱가포르 이슬람 문화의 중심 '아랍 스트리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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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원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원으로, 외관과 내관은 이국적인 파스텔톤으로 꾸며졌다. 이슬람 신자들의 예배 시간을 제외하고 입장이 가능하지만, 제한적인 장소만 허용되어 기도실 등 신자들을 위한 구역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 이슬람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