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빛 당근을 직접 수확하며 느끼는 즐거움
약 10년 차 농부의 노하우로 키운 실한 당근을 만날 수 있는 농장. 화산 분출물로 이루어진 화산토에서 키워 더욱 크고 선명한 주황색을 뽐내고, 달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거나 건강 주스를 만들어 먹기에도 제격이다. 매년 12월이면 예약을 통해 직접 당근을 수확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좌 지역의 인기 특산품으로 정해진 기간에만 판매한다. 당근은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