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Gro%C3%9Fes_Festspielhaus_Salzburg,_Eiserner_Vorhang.jpg
가이드 투어를 통해 둘러볼 수 있는 내부
1607년 대주교의 대형 마구간으로 쓰인 건물을 탈바꿈하여 세워진 극장. 무대 폭 100m, 관객석 약 2,000석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여름에 열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이 진행되어 다양한 콘서트와 오페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을 관람하지 않아도 영어 가이드 투어를 통해 극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