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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그림이 걸려있는 인테리어가 상징적인 곳
1933년 문을 연 대중목욕탕. 신사, 불각 등 종교 시설을 연상시키는 전통 건축 양식의 목조 건물로, 일본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우유탕, 제트탕, 열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제트탕과 열탕은 맥주, 토마토 등 독특한 소재들을 사용해 종류가 매번 바뀐다. 샴푸, 린스 등 클렌징 용품이 완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목욕 후에는 우유나 맥주를 마시는 문화를 경험하며 개운하게 마무리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