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Johnston_Canyon_-_Banff_(29473002666).jpg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코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트레일 코스. 안전하고 평평한 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초입부터 바위, 폭포 등 조화롭게 어우러진 경치를 볼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여름에는 푸른 자연의 경치를, 겨울에는 눈으로 뒤덮인 눈부신 경치를 조망할 수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y_ovedc_-_Johnston_Canyon_-_05.jpg
우렁차게 쏟아지는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 남기기
협곡 사이사이로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들 여럿 마주할 수 있다. 총 7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로어 폴스'와 '어퍼 폭포'가 가장 유명하다. 때때로 물보라로 인해 만들어진 무지개도 볼 수 있으며,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의 멋스러운 경치와 함께 기념사진 남겨가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