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kkvys.cz/rotunda-sv-martina/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건축물
위인들의 묘지가 있는 '비셰흐라드'에 위치한, 11세기 말에 지어진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로마네스크 양식의 독특한 원형 외관을 갖추고 있다. 벽돌로 정교하게 쌓아낸 중후한 외관은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보존이 잘 되어 있어 현재까지도 미사가 이루어진다. 일반인들은 성당 내부로의 입장이 어렵지만, 여행자들은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여전히 이곳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