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시골 마을의 전경을 보여주는 곳
로타 섬 남쪽 해안을 따라 있는 송송 빌리지는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전형을 보여주는 한산한 곳이다. '송송'은 차모르 언어로 마을,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영어로 마을을 뜻하는 빌리지를 붙여 송송 빌리지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마을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곳
송송 빌리지에는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타이핑고트 산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십자가가 있는 전망대는 웨딩 스냅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해질녘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