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장소로도 각광받는 포토스팟
1921년에 포르투갈 문화가 깃든 유럽 스타일의 건물이다. 규모는 작지만 파스텔톤의 건물과 주위 정원이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웨딩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웨딩 촬영이 아니더라도 산책 겸 휴식 장소로도 인기있어 편안하게 쉬기 좋은 곳이다. 근처 타이파 빌리지와 함께 묶어 관광하면 효율적이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5061394/488f5d94-0556-451f-80cb-1dd9a8a78de7-740648.jpg?id=239496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과거 식민지 시절 포르투갈 공직자와 상류층의 가족이 거주하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5개 주택으로 구성한 박물관이다. 건물 내에는 식민지 시절 당시의 실내 인테리어와 가구 등 생활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각 건물마다 거주 모습, 의복 등 다른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품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