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푸른 빛 다리를 따라 걸어갈 수 있는 섬
죽도, 독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울릉도 부속 섬으로 깍새가 많아 깍새섬이라고도 부른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자라 볼거리가 많으며, 섬에 위치한 3개의 전망대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 섬목 지역과 관음도 사이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다리 연도교가 있어 섬 전체를 각기 다른 코스로 트레킹 할 수 있고, 연도교와 바다의 경관을 함께 담아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