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성당
콜로니아 구엘 성당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로, 2005년 미완성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비록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완성이 되진 못했지만, 토굴로 된 지하 예배당이 남아있어 성당을 둘러볼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criptagaudi/photos/a.613979272080551/1937046009773864/?type=3&theater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자연주의 건축물
성당의 구조는 '안토니 가우디'의 철학처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하고 있다. 내부에 자리한 현무암 기둥도 바람의 결에 따라 다져진 모습 그대로를 사용하였고, 화려한 문양의 스테인드글라스 또한 물방울 모양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