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신치토세공항] 국내선 라멘거리 에비소바 이치겐 / 일본 도착 직후 첫식사 새우라멘과 생맥주!

일본 맵코드

공항 식당 대부분이 10시쯤에나 문을 열고 돌아다니다 겨우 찾았어요. 국제선에서 4층에 푸드코트 있다고해서 돌아다녔는데 알고보니 출국장에 있는 거였고 3층에서 로이스팩토리랑 스타벅스를 지나면 나옵니다. 라멘집도 10시 이후에 여는 곳들이 많았고 그냥 문 연 곳 중 왼쪽 첫번째 집에 들어가서 먹었어요.
별 기대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맛이 좋았어요. 시오, 미소 라멘에 아침이라 사이드로 주먹밥 같은 것도 시켰는데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고추냉이 들어간건 엄청 찡해요!!

일본인들도 많은 곳입니다ㅋㅋㅋ인테리어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오 일본이당 하는 느낌이 뙇 옵니당ㅋㅋㅋ
저는 유일하게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곳이라고 호객행위 하는 곳 가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미슐랭...?요런 느낌이긴했는데
하프 사이즈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육수는 소금육수가 제일 안짜요! 나머지 된장이랑 간장은 짭니다ㅠㅠ

친구와 공항 도착하자 마자 왔어요.  라면공화국은 공항 3층 레스토랑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치겐 라멘은 새우 라면으로 한글메뉴로 쉽게 안내되어 있어요. 맛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친구는 매우 만족 저는 쏘쏘 ( 짠 걸 잘못먹어서) 그치만 맥주랑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그냥 다 맛있겠지 싶어서 사람 적고 빨리 나올것 같은곳에 앉았어요. 인터넷에 쳐보니 유키아카리? 라멘집입니다. 라멘 소라 건너편집이였는데, 콘버터가 유명한 곳이지만 파 많이든 라멘이 맛있었습니다. 콘버터는 생각한맛 그대로에 좀 짭니다. 두번째 사진 라멘 드세요! 여러곳가서 먹었는데 젤 맛있었어요. 9시에 여는 곳들도 있었보였습니다

홋카이도 라멘 도조 신 치토세 공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