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가득 충전하는 시간
'재스퍼 국립 공원' 내 위치한 온천. '로키 산맥'의 3대 온천 중 가장 뜨거운 수온을 자랑하며, 100% 천연 광천수로 이루어져 건강과 미용에 효과가 뛰어나다. 2개의 온탕과 2개의 냉탕을 오고 갈 수 있고, 넓고 쾌적한 시설로 물놀이하듯 즐기기 좋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자연속에서 즐기는 휴식
내부의 별도의 카페나 식당은 없으며, 자판기를 통해 스낵, 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미리 간식을 준비해 온천욕 전후로 출출함을 달래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온천으로 향하는 길에서 웅장한 산과 수림, 보기 드문 야생 동물들을 마주할 수 있어 힐링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