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useum.gunsan.go.kr/new/contents/exhibition101.jsp
참혹했던 일제의 만행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전시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상인들에게 특혜를 제공하기 위해 세워졌던 '조선은행 군산 지점'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전시관. 근대 건축을 중심으로 군산과 한국의 근현대사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는 남아 있지 않은 일제 강점기 때의 근대 건축물을 담은 미니어처와 사진을 통해 당시의 풍경을 유추할 수 있으며, 조선은행이 발행했던 주화와 다양한 문서들을 감상하며 일제의 만행을 되새겨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