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을 쌓으며 가족 나들이
'월미도'를 오가는 배편을 이용하거나 영종대교를 지나며 잠깐 들리기 좋은 뱃터. 잔잔한 수면에 둥둥 떠있는 배와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을 보며 어촌 마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산책로를 따라 바다 내음을 만끽하며 걷거나 곳곳의 쉼터에서 휴식할 수 있고, 포토 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좋다. 근처 '영종 관광 어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포장해갈 수 있으며, 카페나 소소한 오락실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