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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트레킹 하기 부담 없는 짧은 코스
삵의 모습을 닮은 산세에서 이름 붙여진 오름. 정상으로 가는 길과 생태로 두 갈래 길로 나누어지는데 생태로는 계단이나 경사 없이 비교적 완만하여 어린이나 부모님을 동반한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특히 봄이면 진입로의 약 3km가 벚꽃으로 만개하고, 여름엔 울창한 수림이 그늘이 되어 시원하며 가을엔 붉은 단풍, 겨울엔 눈 덮인 고요한 삼나무 숲길을 선사해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