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가 '서머셋 공작'의 저택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에드워드 6세 시대의 권세가였던 '서머셋 공작'이 거주하던 집이었으나, 공작이 처형당한 후 공공시설로 사용되었다가 1997년부터 예술 분야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이다. 건물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템즈 강'과 광장 바닥의 분수는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이용되고 있다.
출처 www.somersethouse.org.uk/venue-hire/embankment-galleries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
각종 문화 체험에 최적화되어 있는 장소.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 등 유명 인상파 예술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 '코톨드 갤러리'부터 영화 촬영과 파티, 아트 쇼를 위한 행사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광장 앞에 아이스링크를 개장하여 스케이팅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