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화가의 다양한 작품이 탄생한 명소
'피카소'의 흔적이 남아있는 미술관. 본래 중세 시대 성으로 지어졌다가 1646년 이후 '피카소'의 작업실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유명 작품을 비롯해 20세기 초 큐비즘 형식의 그림까지 다양한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20210918_144823_bis.jpg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주변 경치
건물 뒤편으로는 숨겨진 전망 명소가 자리해 있다. 쪽빛 지중해 바다가 펼쳐진 풍경을 조망하기 좋고, 돌로 쌓인 성벽과 야외 조형물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낸다. 또 주변으로는 선인장, 야자수 등의 열대 식물이 심어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