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자연을 감상하며 국수 한 그릇
다채로운 종류의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거리. 맑은 국물의 잔치국수부터 매콤한 양념의 비빔국수 등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다. 하천이 흐르는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고, 국수뿐만 아니라 고소한 도토리묵과 부침개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해 같이 시켜 나눠먹기 좋다. 주변에 '죽녹원', '관방제림' 등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가 자리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