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livedoor.jp/niet/archives/74961856.html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
1901년 칭다오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처음에는 중국인 출입금지 구역이었다고 한다. 1914년 개방되며 방문객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하여 규모를 두배 이상 확장했다. 칭다오를 대표하는 해안가 명소 중 하나로, 수심이 얕아 비교적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조성된 산책로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가볍게 거닐기 좋다. 탈의실과 화장실, 샤워실 같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