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9a2b453f-40c1-42c0-af9d-98c573240b78&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2
절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등산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높은 봉우리. 고도가 높은 만큼 국립 공원 전체와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5대 적멸보궁 중 '봉정암'을 만날 수 있는 백담 코스, 내설악과 남설악이 만나는 한계령 코스, 설악산 구석구석을 즐기기 좋은 설악동 코스 등 최소 10시간에서 최대 하루가 소요되는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오색 코스는 등산로가 험준하고 난이도가 높지만 4시간이 소요되는 최단 거리로 많은 등산객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