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Grab 호출

나트랑 깜란 마사지 오션스파 뷰 최고예요

귀국하는날 공항가기전에 들렸는데 아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것 같은 경험이였어요^^
하아….
시설이 겉은 멀쩡했는데 마사지 받으러 안내받았더니 마사지베드에서 냄새나고 타올은 누리끼리하게 빨지도 않은 것 같고.. 그래도 마사지라도 잘하면 그만이지 했는데 마사지도 엉망 그자체였어요 저는 하는둥 마는둥해주고 남편은 마사지사가 죽어라 밟아서 멍이나 들고;;
마사지 받고서 샤워하려고 샤워실 갔는데 
샤워실 청소를 안하는지 물은 막히고 바닥에는 머리카락 파티 중이었습니다 ㅎ^^..

끝나고 공항가는길에 버스 같이 탔던 일행도 마사지 엉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관리 안되는 매장인거 같아요 걍 가지마세요. 돈 아까워요 
여러분의 시간과 돈은 소중하니까요.

여기가 최고..5박동안 유명 카페에서 하는 마사지샵이나 럭셔리하다는 비싼 한글자 스파나 발마사지샵등 여기포함 4군데 다녔으나 다 필요없고 여기가 원탑..같이간 동료 5명도 여기가 제일 좋다고 함.5월에 가족과 여행때 재방문 예정

엠피리언 리조트 안에 있어요. 시설이 깔끔하네요.
카톡으로 예약가능하고 직원들이 한국말도 엄청 잘해요.
깜란 리조트에 묵는다면 픽업, 드랍이 모두 되서 좋아요.
발마사지 받았는데 괜찮았어요.

받은 마시지 중에 가장 별로.. 어깨는 마사지 오일 닦아주는 것도 잊으시고.. 다들 자는 줄 알았는지 다리는 오일만 문질문질... 양쪽 마사지는 짝짝이 코스임..
하.. 블로그 후기에 속았다. 

오션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