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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아'의 문학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곳
국내에서 '불안의 책'의 저자로 유명한, 20세기 포르투갈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문학가 '페르난두 페소아'가 살던 집이다. 1993년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그의 초상화와 쓰던 방, 타자기 같은 개인 물품과 친필 문서 등을 볼 수 있다. 기념품 숍을 내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된 페소아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