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시티

Grab 호출

방콕 가볼만한 곳 -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가는법

중화민족의 동남아 진출이 대단했다는 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도로 위로 튀어나와 있는 색색의 간판을 보며 7~80년대 홍콩이 이러지 않았을까 싶었다. 이미 코로나19는 모두 사라진 듯 수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 야시장 같은 풍경은 물론 중국과 태국의 문화가 어우러지며 만드는 독특한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다.

낮에는 좀 구름이 많아서 그냥 태국에 중국간판이 많다~ 이런 느낌인데 밤 되니까 상하이 느낌 몰씬나더라구요! 밤에 사진찍으면 진짜 멋스럼게 나오니까 꼭 가보세요! 먹을것도 많고 마사지도 좋고 볼 거리도 많아요!

차이나타운의 중심거리! 약간 홍콩 분위기가 살짝나는 간판들이 이국적인 거리. 
크게 특별한건 없지만 맛집이 많아요! 숙소가 근처라면 한번쯤 걸어볼만해요. 

낮보다 밤에 더 즐거운 곳이다. 색다른 길거리 음식들도 맛볼 수 있고, 화려한 네온사인을 바라보며 걷다 보면 느와르 영화의 멋진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든다.

타논 야오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