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폭포수와 함께 하는 천연 힐링
우라이 지역의 한적한 산골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폭 10m, 높이 82m의 자연 폭포이다. 에메랄드빛 폭포수가 3단으로 이루어진 바위를 타고 떨어지는 장관을 볼 수 있으며, 시원한 폭포 소리와 대비되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천연 힐링도 즐길 수 있다. 비가 온 다음 날에는 유량이 많아져, 더욱 힘차고 경쾌한 폭포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만개한 매화가 선사하는 절경
매년 2월에서 3월경, 폭포 주변 매화 절정기에 방문하면 진분홍 매화와 에메랄드빛 폭포수가 선사하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미니 기차를 이용하면 폭포에 더욱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으며, 케이블 카를 타고 폭포 위를 지나가면 매화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더 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