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6d2117db-1bb7-4e65-b60a-4e4109a06b0a&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5
신라시대 왕과 왕비의 영혼이 깃든 대릉원
신라시대의 박혁거세 왕, 남해왕, 유리왕, 파사왕과 왕비의 묘 총 다섯 개를 한자리에 모셔놓아 이름 붙여진 장소. 오릉으로 향하는 길엔 푸릇한 잔디와 나무가 우거져있어 숲내음을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다. 길을 걷다 보면 평지에 자리한 다섯 개의 묘를 마주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대나무 숲길도 자리해있어 상쾌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느긋하게 휴식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