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대나무 숲에서 영화 같은 인증샷 남기기
하늘을 가릴 만큼 높은 대나무가 빼곡히 들어선 300m 길이의 산책로. 푸른빛으로 가득한 청량함을 사계절 내내 가지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좋다. 교토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한적한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영화같은 인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에 교토를 찾았다면, 12월 초에서 중순까지 진행되는 라이트 업도 놓치지 말고 구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