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보 국제 공항 주변

보라카이D6 ⑥칼리보공항의 면세점 구경 (흡연구역/카페등)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

[보라카이 여행]칼리보 공항 환전/유심 위치 및 가격 등 구매 방법

공항이 상당히 혼잡하고 작아서 정신이 없어요. 그나마 2층에 자리가 좀 있어서 쉴려면 2층으로 올라와서 쉬는게 좋습니다.작은 구멍가게 수준의 면세점이 2층에 있으니 남은돈 처리하기도 좋아요.와이파이는 잘 터지고 30분 이용 시간제한이 있네요.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인천공항 상상하지 마시고 시간이 남으시는 분은 꼭 외부라운지 결제하세요!! 저는 카페원 이용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라운지 옆에 기념품가게도 있을건 다 있는데 확실히 보라카이보다는 물가가 비쌉니다. 그리고 공항내부에도 상점이 몇개있는데 거기는 한국돈도 받아줬어요

내 인생 최악의 공항. 면세 봉투 들고있다 그러면 가져가서 영수증 계산하고 돈내라함 (내돈으로 샀는데 왜 지들 주머니에 돈을 넣어야하는지? 심지어 돈 뜯어가다가 거스름돈 부족해서 자기들 계산한것보다 적게 받아야했는데 우리보고 자기들이 인심써준듯이 말함. 고마워해야하나?;;)

입국하자마자 밖에 더운데 줄세워서 기다리게하고, 일처리도 엄청 느리고 공항 시설도 정말 별로임 출국때 공항세를 내는데 동전낼때 손바닥에서 고르니 2페소 가져가야하는데 너무나 당당하게 동전 3개를 집어감 아 캐리어 무게를 찜질방 목욕탕 체중계에 재는 곳은 처음봄 ㅋㅋㅋㅋㅋ

여기 다녀오면서 정말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구나를 느낌 보라카이는 정말 너무 행복했지만 칼리보 공항의 양아치 거지근성 덕분에 보라카이를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안든다 돈많아보이면 일단 뜯으려하고 가방에 물건이 많으면 금지 품목 없어도 일단 다 까라고 함. 보라카이를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 정말 거지처럼 가시던지 아님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방문하시길 ,,

깔리보 국제공항의 일처리는 최악. 
상식을 뛰어넘은 곳... 혼돈의 장소입니다.
입국보다 출국시 더 복잡합니다. 다신 가고싶지 않은곳...
면세점은 조그만하게 있습니다... 음.. 그리고 제발 매너좀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자를 다리뻗으면서 쓰시는데 2개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자리가 없어서 계단에 앉아있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