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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발전에 공헌했던 조선의 다섯 인물
조선시대 제주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제단으로, 조선 전기 화가 '김정', 조선 후기 학자 '송시열' 등 다섯 사람을 모시고 있어 '오현(五賢)'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다섯 사람을 상징하는 위패를 비롯해 그들의 글씨가 새겨진 비석이 보존되어 있으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 받아 1971년 제주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