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활기로 가득한 가로수길
힐링하며 걷기 좋은 길. 높고 푸른 느티나무가 길게 늘어선 곳으로, 도쿄의 인기 명소 '요요기 공원' 입구에 자리해 있다. 푸릇푸릇한 느티나무 아래를 유유자적 거닐기 좋고, 매 주말이면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출처 blog.naver.com/sj4546890/223698603765
푸른 빛으로 가득한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푸른빛으로 가득한 '청의 동굴'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5시가 되면 파란색 전구의 불빛이 아름다운 물결처럼 일렁이고, 어울리는 음악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거대한 스노우 볼 모형 앞에서 사진을 남기거나 길가의 푸드트럭을 구경하며 시간 보내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