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seonunsa.org/bbs/board.php?bo_table=5030&wr_id=3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약 1500년의 전통을 지닌, 백제의 승려 검단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사찰. 봄에는 화사한 동백,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과 꽃무릇,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색을 더하는 빼어난 자연을 자랑한다. 사찰까지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산책로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템플 스테이도 운영해 더욱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