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
주황색 긴 다리를 건넌 후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높은 곳에 자리한 탐짱 동굴의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동굴 내부로 들어서면 자연의 신비를 담은 종유석들과 불상, 부처에게 기도를 드리는 제단 등을 볼 수 있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
동굴을 나오면 방비엥의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방비엥을 따라 흐르는 남쏭 강과 마을을 둘러싼 나무 등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