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1966년 '지정환 신부님'의 주도하에 처음으로 한국산 치즈가 탄생한 마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마을'이란 테마 아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실 치즈를 사용한 피자 만들기는 이곳의 대표 체험으로 유명하며, 산양 먹이 주기, 요거트 만들기, 경운기 타기 등 수많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트링 치즈, 요거트 등 직접 만든 특산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고, 매년 10월이면 '임실N치즈 축제'가 개최되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