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손꼽히는 포토 스팟
'마쓰야마'와 '오즈' 여행 중 들리는 무인 기차역. 플랫폼 뒤로 보이는 푸른 오션 뷰를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남기는 여행객들이 많다. 해 질 녘과 저녁에는 또다른 분위기를 선사해, 다양한 시간대에 방문하기 좋다. 단 기차의 배차 간격이 약 1, 2시간으로 긴 편이니, 운행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자.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himonada_station_03.jpg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필수 방문 코스
유명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 장소가 된 곳. 특히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철길은 등장인물들이 탑승한 바다 열차와 비슷해 또 하나의 포토 존으로 인기 있다. 대합실 내부에 전시된 풍경 사진과 각종 자료를 구경하거나, 방명록에 메모를 남기는 등 저마다 색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