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atouhir.exblog.jp/26783436/
사진, 회화, 조형물 등의 다양한 현대 예술 작품
과거 발전소였던 건물이 2012년에 예술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곳. 165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이 우뚝 솟아 있는 외관이 인상적이며, 영문 머리글자를 따 'PSA(Power Station of Art)'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 최초로 현대 미술을 전문으로 전시하는 국영 미술관이자, 세계적인 미술 축제 '상하이 비엔날레'의 개최지로, 내부에 들어서면 사진, 회화, 조형물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한편에 자리한 숍에서 에코백, 티셔츠, 노트와 같은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 좋다. 매번 다른 테마의 특별전도 진행하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