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제국 10대 술탄의 사위를 위해 지은 화려한 모스크
오스만 제국의 10대 술탄 '쉴레이만 1세' 딸의 남편 '뤼스템 파샤'를 위해 지은 모스크로, 1561년 술탄의 사위가 죽자 오스만 제국 최고의 건축가 '미마르 시난'이 1563년에 건설하였다. 이후 화재와 대지진을 겪고 여러 번의 복원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현재 '미마르 시난'이 지은 건축물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blog.goo.ne.jp/raishou0213/e/a56deb018372538387ef0e3e195cfa9c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 1001' 중의 한 곳
내부는 높은 돔 천장과 아치형 회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백여 개의 조명을 비롯하여 2,000개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의 이즈닉 타일로 꾸며져 있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 1001' 중의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하여 많은 여행자가 아름다운 사원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