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f1767d38-fcd4-48e5-ac7b-977866fba906&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1
우리나라의 가장 큰 규모의 행궁
정조 임금이 아버지의 묘소를 '현륭원'으로 옮기면서 임시 거처로 사용했던 행궁.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궁으로, 현재는 각종 행사와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광장에서 연을 날리는 아이들과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여름밤엔 달빛 아래에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달빛 정담'과 야간 개장으로 은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주변에 다양한 맛집과 트렌디한 카페가 즐비해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