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elcomesmile.blogspot.com/2012/08/blog-post.html
여행객이라면 꼭 들르게 되는 장소
칭다오 대표 관광지 '잔교'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잔교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칭다오에서 가장 작은 해수욕장이지만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은 들를 수밖에 없는 곳이다. 녹조가 많고 모래도 거칠어 해수욕보다는 주로 전망과 휴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밤이 되면 조명을 밝힌 잔교와 빌딩의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수면 위로 비치는 화려한 도시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