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goo.ne.jp/ebitetsu/e/d244c56c7666a680c39162903e76cda5
일본 중요 문화재 '미카에리 아미타 여래상'
헤이안 시대부터 사랑받아 온 오랜 역사의 사원. 정식 명칭은 '젠린지'이며, 후에 주지 '에이칸 율사'의 이름을 따 '에이칸도'로 불리고 있다. 왼쪽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보관하는 '미카에리 아미타 여래상'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가을마다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사원
교토 단풍 명소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다. 가을이 되면 사원 내에 심어진 3,000여 그루의 단풍나무가 사원을 붉게 물들이며, 11월 상순부터는 대규모 라이트 업이 진행되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