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SsPeterandPaulSF/photos/a.262702951110517/262708761109936/?type=1&theater
이민자들을 위한 성당
19세기 중반에 처음 지어진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대지진과 화재로 소실된 후 1924년의 재건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는 이탈리아어와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진행하는 미사가 있는 '이민자들을 위한 성당'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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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서 저자들을 표현한 기둥들
성당 내부에서는 4복음서의 저자들을 상징하는 조각이 새겨진 네 개의 기둥과 정교하고 세밀하게 장식된 제단을 볼 수 있다.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내부를 갖추고 있어 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종종 이곳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