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photo/?fbid=3743486282368480&set=pb.100064546515154.-2207520000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유서 깊은 건축물
앤티크한 느낌의 베이커리.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미야하라' 박사가 안과로 운영하던 곳으로, 옛 건물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선사하며, 건물 곳곳 디테일이 살아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597835715711307&set=pb.100064546515154.-2207520000&type=3
고급스러운 기념품과 먹거리
대만의 전통 디저트인 '펑리수'는 물론 티백, 초콜릿, 쿠키 등을 화려한 패키지에 포장해 판매한다. 차, 과일을 원료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데, 여러 종류의 맛과 토핑을 취향껏 조합할 수 있어 인기 있다. 2층에서는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해 각종 해산물, 두부 요리로 깔끔하게 식사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