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4411107680000
역사의 전율을 느끼며 머무르는 시간
문화 독립운동가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물려받은 재산으로 흩어진 한국의 소중한 유물을 수집하여 보존 및 전시한 곳. 빛나는 보물을 모아둔 집이라는 뜻의 '보화각'으로도 불리며, 약 60년의 오랜 세월을 거친 이곳의 공간 자체가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유서 깊은 장소이다.
출처 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2111100300000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소장품
바로 눈앞에서 마주하는 한국의 국보와 보물. 한글의 창제 원리를 담은 '훈민정음 해례본'을 포함한 10여 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별로 신윤복, 김홍도 등 조선시대 유명 화가들의 미술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1층은 촬영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 유의하면서 관람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