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TheOfficialStGeorgesChurchPenang/photos/pb.100064702388047.-2207520000/1762703520732880/?type=3
19세기 서양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곳
새하얀 외관이 돋보이는 교회. 1818년 동인도 회사로부터 끌려온 인도인과 죄수들의 강제 노역으로 건축되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1948년 영국에 의해 복구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넓은 잔디밭과 오랜 수령을 자랑하는 수목이 자리해 산책하기 좋고, 주일마다 예배가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방문한다.
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699672965532777&set=pb.100064702388047.-2207520000&type=3
페낭의 근대 역사를 간직한 원형 기념물
'조지 타운'을 설립한 '프란시스 라이트' 선장을 기념하는 공간. 중계 무역 중 거짓말로 페낭을 식민지화 한 것에 일조하여, 계단에는 '죄의 흔적'이라고 불리는 표식이 새겨져 있다. 지난 200여년의 식민 지배 역사를 보여주는 잔재로써, 페낭의 주요 건축물로 자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