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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처참했던 감옥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
'프라하 성' 내부에 자리한 탑으로, 과거 죄수들을 가둬놓았던 감옥이다. 15세기 성주에 의해 일어났던 학대를 피해 도망치던 주민들을 피신시켜준 죄로, 이곳에 처음으로 수감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달리보르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좁은 방과 계단, 단두대, 고문실, 고문 기구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당시의 처참했던 감옥 생활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