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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아유타야 투어 (왓 야이차이몽콜,왓 프라마하탓 )

아유타야 사원 둘러보기. 왓 야이 차이몽콘, 왓 파난

방콕여행 아유타야 투어 - 왓 야이 차이몽콘, 왓 마하탓

4박 6일 방콕 짠내여행 후기 24

아유타야 투어로 간 첫 번째 사원이었습니다. 째디 위에 올라가면 사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뷰가 나옵니다. 계단이 가파라서 오르기 힘들 수도 있지맘 째디를 한바퀴 돌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말이 유독 많았습니다. 큰 째디만 올라갈 수 있고 입구 근처 작은 째디는 올라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대웅전에는 아유타야왕조와 버마와의 코끼리 전투를 그린 큰 벽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워있는 와불상도 볼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의 사원들치고 제법 많은 부분이 보존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콕과는 확실히 다른 사원 분위기라 좋았어요.

소소한 팁 : 화장실로 가는 쪽에 조그만 상점이 있고 그 뒤로 정수기가 있어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물을 마시는게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더울 때라 냉수가 꿀맛이었어요.

우리나라 경주 같은 유적지
방콕에서 1시간이나 1시간30분 걸려 도착할 수 있는 곳
여행중 태국에 역사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오전에 왕궁투어와 오후에 아유타야투어를 계획 가능~
하지만 무지 힘들기 때문에 둘 중 한곳만 보아도 될듯~

사람이 많아서 탑에 올라갈때 힘들어요. 저는 그나마 우기에가서 해가 안 떴는데 그래도 엄청 더웠어요. 화장실은 5바트라는데 가보지는 않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시끌시끌하지만 태국의 역사를 볼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사원 내부를 볼 수 있었던 첫 번째 사원,
약간은 보르부르드의 한 단면이 보인다면 너무한가?
우측에는 승려들의 명상 장소인지 낮은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사원 좌측에 앉아 있으니 열대의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